검색결과
  • [Book/즐겨읽기] 독서가는 멸종되나

    꿈꾸는 책들의 도시 1, 2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들녘, 각 권 352쪽·408쪽, 각 1만1000원 상상해보라, 이런 카페를. 마실거리로는 먹물 포도주에 삼류소설 커피

    중앙일보

    2005.06.24 20:58

  • 돈버는 기본 원리 정리

    돈버는 기본 원리 정리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렌 버핏은 하루의 3분의 1을 자료와 책을 읽는 데 보낸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빌 게이츠의 어릴 적 별명은 책벌레였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공부를 열

    중앙일보

    2005.05.17 10:09

  • [Book/깊이읽기] 부자는 하나같이 책벌레들이다

    [Book/깊이읽기] 부자는 하나같이 책벌레들이다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이상건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312쪽, 1만2000 돈을 남보다 쉽게 벌고, 굴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재테크 책이 아니다. 위대한 투자가들의 내면을 살펴 그 원

    중앙일보

    2005.04.29 20:25

  • [이 사람의 책사랑] '책벌레' 탤런트 양미경씨

    “시를 읽으면 한순간에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집니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시집을 손에서 놓지 못하죠.”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한상궁 신드롬’까지 불러 일으켰던 탤런트 양미경

    중앙일보

    2004.08.07 09:18

  • [이 사람의 책사랑] '책벌레' 탤런트 양미경씨

    “시를 읽으면 한순간에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집니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시집을 손에서 놓지 못하죠.”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한상궁 신드롬’까지 불러 일으켰던 탤런트 양미경

    중앙일보

    2004.08.07 09:18

  • [건강] 아흔살 김상문씨 “오래 살려면 이렇게” 外

    100살 자신 있다(김상문 지음, 상문각, 290쪽, 1만원)=동아전과·동아원색세계대백과사전 등으로 유명한 동아출판사를 창업했던 김상문씨는 올해 나이 아흔이다. 그럼에도 그는 “쑥

    중앙일보

    2004.06.12 09:01

  • [새내기를 知의 세계로] 3. 문학

    [새내기를 知의 세계로] 3. 문학

    문학이 비현실적인 이야기라는 건 순전히 거짓에 불과하다.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크고 작은 사건과 이야기, 그것들 모두가 사실은 '현실들'이다. 이처럼 현실은 언제나 '현실'이

    중앙일보

    2004.03.19 16:58

  • [프리뷰&리뷰] '책벌레 이야기' 전시회 여는 김진송씨

    [프리뷰&리뷰] '책벌레 이야기' 전시회 여는 김진송씨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며 근현대 문화연구자인 김진송(45)씨가 어느 날 갑자기 '목수 김씨'가 되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한두 해 가고 말 일이라고 여겼다. 광주비엔날레 같은

    중앙일보

    2004.02.03 16:49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구름 위의 천사

    맑은 날, 모든 게 투명하여 속까지 훤하게 들여다보일 것 같은 그런 날은 슬퍼집니다. 아름답고 완벽한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만 한없이 초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일까요. 그럴 때 어

    중앙일보

    2003.12.30 17:55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절간의 물고기

    세파에 짠내가 나도록 시달린 물고기 한 마리가 더 이상 속세에 머물 수 없어 절간을 찾았습니다. "부처님께 귀의하고 싶나이다." 아침 공양을 마친 스님은 기막혀 했습니다. "아무리

    중앙일보

    2003.12.29 17:44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쇠망토를 걸친 사나이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쇠망토를 걸친 사나이

    그가 무거운 쇠망토를 걸치고 나타나자 모두들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유용한지 당신들은 모를 거요. 우선 비가 아무리 와도

    중앙일보

    2003.12.28 17:50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하늘에 갇힌 새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하늘에 갇힌 새

    새가 하늘을 날다가, 한눈을 팔고 날다가, 그만 하늘에 갇혀버렸습니다. 꽁꽁 갇혀버렸습니다. -나무 작품 및 글=김진송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 (현문서가刊)중에서

    중앙일보

    2003.12.26 18:16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짐을 실은 노새

    짐을 잔뜩 실은 노새가 말했습니다. "짐은 곧 나다." -나무 작품 및 글=김진송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현문서가 刊)중에서

    중앙일보

    2003.12.25 18:55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메뚜기가 널 잡겠다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들판에는 메뚜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걸 잡으러 가겠다고 졸랐습니다. 엄마는 '뱀 나온다' 그러면서 말리고 할머니는 '메뚜기가 널 잡겠다' 그러면서 말립니다.

    중앙일보

    2003.12.24 17:31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구름 위로 올라간 형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구름 위로 올라간 형

    "형아. 구름 위로 올라갈 수 있어?" "문제 없지."형은 줄사다리를 가져와 구름을 향해 힘껏 던졌습니다. 그리고 사다리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둥실하고 구름이 떠올랐습니다

    중앙일보

    2003.12.23 17:50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캥거루의 회초리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캥거루의 회초리

    궁금한 게 있습니다. 말썽 피우고 제 방으로 도망간 캥거루 새끼를 어떻게 혼내 줄까요. "이리 나오지 못해." 그럴까요. 아니면 그냥 회초리를 들고 두들겨 팰까요. -나무 작품

    중앙일보

    2003.12.22 17:36

  •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비를 좋아하는 아이

    [그리움, 단편 릴레이 편지] 비를 좋아하는 아이

    아이는 비를 좋아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건 무엇이든 다 좋아했지요.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산을 줘도 내팽개쳐버리고 빗속을 뛰어다녔습니다. '그건 산성비란다. 오염 물질이

    중앙일보

    2003.12.21 18:46

  • [문화] 김진송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

    [문화] 김진송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

    미술 평론가이자 근현대 문화연구자인 김진송(44)씨는 또한 지난 5년동안 ‘목수 김씨’로 살아왔다. 1년에 한 번 꼴로 그가 서울 인사동에서 연 ‘목수 김씨 전’에서 사람들이 본

    중앙일보

    2003.12.02 17:54

  • [인문/지성] '헌책방 마을 헤이온와이'

    헌책방 마을 헤이온와이/리처드 부스 지음, 이은선 옮김/씨앗을뿌리는사람들, 1만5천원 웨일즈의 시골마을 '헤이온와이'를 헌책방 하나로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영국인 리처드 부스(65

    중앙일보

    2003.08.22 17:26

  • 홍콩에 네살 '독서 神童'

    홍콩에 네살 난 신동(神童)이 탄생했다. 홍콩에 사는 저우쩌룬(周澤倫)은 한 살에 책을 읽기 시작해 최근 6개월간 1천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한창 응석부리고 뛰어놀아야 할 나

    중앙일보

    2003.08.17 18:02

  • [주목! 이 프로] KBS 'TV 책을 말하다'

    인터넷과 다양한 영상 이미지가 대세를 이루는 시대다. 이 속에서 책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든다. 2000년 이후 계속 줄고 있는 독서인구가 그 증거다. 이런 가운데 여전히 책을 고

    중앙일보

    2003.04.16 17:04

  • 브랜드 홍보 + 박리다매 = 수직 성장

    올해 1분기 국내 노트북PC 시장 점유율 1.7%, 2분기 4.7%, 3분기 7.1%…. 올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선 도시바코리아의 실적은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2.12.04 00:00

  • 데스크쪽지

    "요즘 국회 사람들은 딕 모리스의 『신군주론』(아르케)을 많이 찾는다. 청와대 직원 사이의 베스트셀러는 『나는 달린다』(궁리)와 『단순하게 살아라』(김영사)이다…." 지난주 새

    중앙일보

    2002.11.16 00:00

  • 초등생때 책벌레들 정작 청소년기엔 참고서만 봐야하니…

    지난주에 중학교 2학년 고객 한길이가 『시튼 동물기』(논장) 완역본을 사갔다. 몇달 전만 해도 만나기만 하면 『반지의 제왕』(황금가지)과 톨킨, 그리고 룬문자와 문양에 대해 이야

    중앙일보

    2002.04.27 00:00